현대자동차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착용자 신체 조건에 맞춰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걷기와 서기, 앉기, 계단 오르내리기, 좌우 회전 동작을 돕는 의료용 착용 로봇 2대를 기증했습니다.
현대차가 기증한 로봇은 현대차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보행이 어려운 이동 약자의 하지 근육 재건과 관절 운동을 돕는 의료용 착용 로봇으로 1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았고 배터리 인증도 완료했습니다.
현대차는 착용로봇 통합 브랜드 '엑스블'의 상표를 등록하고 라인업을 갖춰 의료, 산업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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